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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기대 의원, 침수현장 피해 현황 확인하고 복구 진행상황 점검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기획재정위원회)9일 경기 광명시의 침수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전날인 8일 하루동안 광명을 포함한 수도권에는 300mm가량의 폭우가 내렸다. 이에 건물과 도로,차량,선로가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랐다.

 

이에 양 의원은 9일 아침 안양천 배수관문을 시작으로 하안사거리,하안동 단독필지,하안상업지구,설월리,호봉골,금당마을,소하동 화이트타운 등의 침수지역을 찾아 피해 정도를 확인하고 조속한 복구작업을 위해 물을 퍼내는 등의 힘을 보탰다.

 

앞서 8일에도 양 의원은 밤늦게까지 광명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소통하면서 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치를 취했다.

 

양 의원은오늘 폭우가 또 예정되어 있다민관이 힘을 합쳐 복구작업을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또 다른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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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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