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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한국예총 광명지회 제34차 정기총회 진행



()한국예총 광명지회(회장 이주형)2024216()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사회는 광명예총 강정간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소통하는 광명예총, 화합하는 광명예총이 되도록 사무국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는 인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시의장, 양기대 국회의원, 김용성 도의원, 문화관광과 박진숙 과장 등 내빈과 광명예총 9개 단체 대의원, 자문위원 6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이주형 한국예총 광명지회장은 개인의 아이디어를 각 협회에 논의해서 협회에 맞는 좋은 기획으로 예산 신청하기 전에 미리 협회별로 제출해서 9개 협회 지부장님들과 토의를 해서 선별하여 실현 가능한 기획으로 협력하여 광명예총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영희 자문위원장은 광명예총의 34년 발자취를 돌아보며 광명예총의 600여명 예술인들 및 가족들이 건강하시고 자문위원들의 미비하나마 힘을 보태서 광명예총이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축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 3기 신도시는 글로벌 문화시설로 만들겠다고 했는데 잘 안되서 K-컨덴츠가 유행인 만큼 광명시에 글로벌 문화시설을 만들어 연극, 영화, 전시 등 모든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는 제2의 예술의 전당을 지어 문화예술도시로 만드는 꿈까지 꿨다며 아쉬움과 앞으로의 계획도 밝히고 예술발간 책자에 있는 권두시를 낭송하며 회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했다.

 

박갑순 감사와 정혜숙 감사의 감사보고 후 상정 안건으로 제1호의 안 2023년 세입, 세출 사업결산 보고 의결 2호의 안 2024년 세입 세출 및 사업계획 의결 등으로 총회가 진행되었다.

기타 안건으로는 2024년 축제도 광명예총 단체들이 서로 협력하고 하반기에 했던 구름산 술제가 올해는 6월에 개최하기로 해서 철저한 준비와 기획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빛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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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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