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와 리포미스트(대표 주일형)는 실시간 도움공유 서비스 앱‘CELPING’의 기능을 확대한 “숨겨진 자원봉사 고수”를 시행한다.
“숨겨진 자원봉사 고수”는 누구나‘CELPING’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여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특히, 노령·장애·빈곤층 사회적 약자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CELPING’은 앱상에서도 바로 자원봉사 활동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여 “숨겨진 자원봉사 고수”뿐 아니라 8개 카테고리의 퀵셀핑을 통해 누구나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일형 리포미스트 대표는“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활동을 하게 되어 회사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파트너쉽을 통해 다수에게 도움이 되는 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차별없이, 소외없이 누구나 평등한 도시를 실현하겠다”는 시정방침처럼“광명시민 모두가 자원봉사 고수가 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