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가 최종 79.4%라는 투표율로 15대 대선 이후 가장 높은 관심과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표현한 가운데 광명시는 총유권자 244,138명 중 203,591명이 투표에 참여, 최종투표율 83.4%를 기록하며 경기도투표율79.4%보다 4%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광명시는 경기도 다른 시,군에 비해 정치참여 열기가 강해 지금까지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여 왔는데 이번에도 과천시 85.7%, 안양동안84.5%, 용인수지83.8%, 성남분당83.7% 다음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광명시는 총유권자 244,138명 중 우편,관내사전투표가 91,460명, 선거일투표가 112,125명으로 203,591명이 이번 대선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