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꿈을 담아 재창조된 업사이클 작품 전시

- 7월 4일(금)부터 8월 31일(일)까지, 이케아 광명점 P1 내 예술공간 광명시작

□ (재)광명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전시 <다시 꿈(Re:Dream)>을 오는 7월 4일(금)부터 8월 31일(일)까지, 이케아 광명점 P1 내 문화공간인 ‘예술공간 광명시작’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업사이클 작가 김용철과 포리 심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작가는 다양한 폐기물을 활용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꿈’이라는 주제를 작품에 담아냈다. 관람객은 이를 통해 무심코 버려졌던 물건들이 어떻게 새로운 생명을 얻고, 또 다른 의미를 지니게 되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 또한, 업사이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영상과 체험 프로그램인 △로봇 컬러링 △로봇 미니 캔버스 만들기가 진행된다.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 예약제로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에서 가능하다.

□ 광명문화재단 송은영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탄소중립 인식을 높이고, ESG 가치 확산은 물론 친환경적인 예술적 접근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다시 꿈(Re:Dream)> 전시는 전 기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수요일~금요일은 오후 2시부터 7시, 토요일~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그리고 광복절인 8월 15일(금)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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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지역문화팀 02-2621-8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