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

해냄청소년활동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팜파티 & 보호자 간담회’ 성료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은 지난 71,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가족과 함께하는 팜파티 & 보호자 간담회’(이하 팜파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팜파티 1부에서는 활동사진과 영상, 작품을 함께 관람하며 팜파티 운영 취지와 활동 결과를 가족들과 공유하였다. 이어 청소년들이 센터 옥상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 허브, 방울토마토, 가지, 오이 등을 수확하여 맛있는 카나페와 허브 음료를 직접 만들어 가족들에게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가족 간 협력과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진행되었다. 릴레이 초성퀴즈, 세대 공감 음악퀴즈, 협동 컵 쌓기 게임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참가 가족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 주연우 청소년(11)아빠와 함께 음악 퀴즈를 풀며 더욱 가까워진 기분이었고, 우리가 직접 키운 작물을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팜파티를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여한 이하율 청소년의 보호자는 간담회를 이런 형식으로 운영하니 가족들과 화합할 수 있었고, 아이들의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보호자들도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서순남 센터장은 가족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보호자간담회를 운영하고 싶어 가족과 함께하는 팜파티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보호자들이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방과후아카데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티움교실은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42(청소년 방과 후 활동의 지원)에 근거하여 해냄청소년활동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방과 후 시간동안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체험, 보호,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