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과 사랑의 고추장
햇살이 눈부시게 맑은 16일, 광명 7동 새마을 부녀회(부녀회장 전 창남) 회원 13명이 모여 고운 빛깔로 익어가는 가을처럼 고운 마음으로 고추장을 담그었다.
행복나눔 실천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 수급자, 저소득층에게 맛있는 고추장을 담궈 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고추장을 담그는 과정 과정이 부모님께 드리는 음식을 장만하듯 정성이 가득하다.
정성을 다하여 이 날 만든 고추장은 저소득층, 기초 수급자, 홀몸 어르신 가정 6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