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복지

불법도급척결하고 고용안정 보장하라!

2017동절기 고용안정투쟁 선포식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중서부건설지부는 20171112() 건설현장이 밀집되어 있는 KTX광명역 앞에서 전태일 열사 계승건설노동자 총 단결!! 2017 동절기 고용안전 투쟁 선포식을 갖고 불법도급척결 고용안정 쟁취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였다.


KTX광명역 부근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건설이 활발하여 이곳을 집회장소로 선택한 것 같다는 수원에서 왔다는 한 조합원은 불법하도급 구조에 따른 불법 이주노동자 유입으로 국내 인력이 설 곳이 없다. 대부분의 건설 현장을 이주노동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젊고 말 잘 듣고, 임금이 싸다고 그들을 불법적으로 고용하기 때문에 수십년을 일해 온 국내인력이 갈 곳이 없는 현실이다. 일감이 줄어드는 겨울철이면 더욱 힘들다.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주노동자 인력이 다단계 하도급을 통해 유입되면서 임금이 수년동안 하향 평준화되고 노동조건이 저하되면서 건설현장에서 내국인을 찾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대책을 마련해주지 않으면 일감이 줄어드는 동절기를 견디기 힘들다. 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