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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명의 경기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36억원 확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정대운 도의원, 도시환경위원회 김영준 도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광덕 도의원, 2교육위원회 유근식 도의원 등 광명출신 경기도의원 4명이 경기도로부터 광명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36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광명시 4명의 도의원들이 확보한 교부금은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에 10억원, 배수펌프장 노후시설개선에 10억원, 인공암벽장 리모델링에 8억원, 시림철산어린이집 리모델링에 7억원, 가림근린공원 어린이놀이터 공사에 1억원이다.

 

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정대운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은 주민들이 교육.문화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의원들이 합심하여 더 많은 도비확보를 통하여 광명시 재정 건전성 확보와 주민은 위한 재원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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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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