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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현충열 시의원, 지연되는 장사시설에 대한 대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모두 무상급식 지원해야!

현충열 시의원은 광명시의회 제243회 제3차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201568일부터 5개 지자체간의 협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화성지역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에 관해 물으며 사업은 추진되고 있지 않은데 어떻게 사업비만 지급되고 있느냐고 물었다.

 

현의원은 질문에서 종합장사시설은 2017년말 준공이 예정되었지만 계속 지연되고 있다. 그런데 광명시는 착공도 안한 사업에 1019천만원이라는 거대한 자금을 지급하였다. , 지난 3년간 사업지연으로 파악된 사업비 증가만 210억이며 앞으로 얼마만큼 사업비가 증가될지도 미지수이다.

여기에 대한 광명시의 대책은 무엇인지 물었다.

 

두 번째 질문에서는 누리과정 만 3~ 5세의 아이들의 경우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두가지 교육형태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소관부서의 차이로 인해 유치원은 무상급식비를 추가로 지원받고 있으나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라며 무상급식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만3세에서부터 만 18세까지 유아, 아동, 청소년 등 아이들이 모두 지원을 받고 있다. 이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차별 없는 무상급식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답변에서 "인근 지자체와 협의에 의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라 독자적으로 추진하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으며 누리과정과 관련해서는 설진충 사회복지국장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중앙의 일관성있는 정책결정이 필요한 사항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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