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에서는 (주)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따듯한 나눔이 진행되었다.
(주)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어퓨, 미카, 스위스퓨어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전문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데 앞서고 있으며 작년 1월을 시작으로 2014년 284,949,300원(금이억팔천사백구십사만구천삼백원), 2015년 95,517,220원(금구천오백오십일만칠천이백이십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같이 후원된 물품은 복지관 이용자 및 대상자들에게 전달되었을 뿐만 아니라 작년 10월에는 ‘2014 철산바자회’의 물품장터에서 판매되었으며 수익은 전액은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금으로 사용되었다.
이번에 후원이 이루어진 화장품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