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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시의회 광명형 뉴딜연구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명형 뉴딜연구회(대표 한주원 의원)25일 의회 3층 운영위원실에서 기후위기 비상상황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시민주도 참여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광명형 뉴딜연구회는 탄소중립 실천으로 소중한 지구를 지키자는 의미로 한주원, 김윤호, 이일규, 조미수, 현충열 의원이 구성한 연구단체이다. 이번 용역은 기후위기의 책임과 해결에 차등점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사회정의 구현을 실천할 수 있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하여 시민주도 참여방안을 과업으로 시행된다.

 

뉴딜연구회는 2050 탄소중립을 최종목표로 광명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2030 에너지계획에 대한 문제점과 현실을 지적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광명시 개인, 단체, 마을 단위에 지원할 수 있는 인센티브 필요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후대응으로 강력하고 획기적인 탄소감축 계획과 예산수립 필요 공공교통과 자전거를 통한 교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대응 관련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후위기대응위원회 구성, 정의로운 전환과 시민 참여로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수혜자를 주변화 되어있는 사회집단과 중저소득층으로 선언 모든 사업의 계획·실행·평가에 시민참여 의무화 기후에너지활동가 발굴 및 지원 등을 제안하였다.

 

기후위기 비상상황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시민주도 참여방안 연구용역은 기후에너지과 및 시민단체, 광명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 및 보완하여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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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시환경교육센터, 시민과 함께한 ‘유해식물 제거’ 생태계 보호 앞장서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와 광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동현)는 도심 속 습지인 안터생태공원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지난 21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민국특전동지회광명지회, 함세아(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광명), 봉사로 빛나는 솔로, 신천지봉사단 및 1365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한 광명시민 40여명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 관련 해설을 들으며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집중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안터생태공원 주변을 점령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을 보호하면서 탄소 저감에 이바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사례로 광명시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연대하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 김동현 센터장은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유해식물의 지속적인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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