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동네이야기

광명시흥지구 주민 토지주, 총력투쟁대회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윤승모)224() 오전 10시 광명시청 앞에서 광명시흥지구 주민에 대한 국토부와 지자체 등의 기만 행태를 규탄하고 주민의 최소 권익을 관철하기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

  

대책위는 정부와 광명시 경기도는 2015년 이 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할 당시 법규로 약속한 취락구역 주민주도개발을 깔아뭉개는 것은 물론, 최근 법규개정을 통해 대토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었다면서 특별관리지역이라는 이유로 무주택자 아파트 특별 공급 등에서 그린벨트에 비해 현저한 차별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했다.

 

이처럼 주민의 권익이 철저하게 무시되고 능욕되어 엄청난 불이익을 받게 될 상황이기에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는 주민의 의지를 모아 토지주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총력투쟁대회를 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