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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기대 의원, 3·1절을 맞아 푸틴의 불법침략 중단 촉구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3·1절을 맞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며 우크라이나 시민들과 연대의 뜻을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광명시 3·1운동 발상지인 광명온신초등학교 앞 기념비에서 3·1 만세운동으로 희생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등을 추모한 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양 의원은 "3·1절은 일본제국주의의 악랄한 식민통치에 항거해 국가주권, 자결권을 외친 위대한 독립운동"이라며 '세계사에 남을 평화운동'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세계 곳곳에서 우리나라의 독립과 민족 자주를 선언했다"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을 거론하면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무자비한 침략에 맞서 투쟁하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위대한 시민들에게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위로의 말과 깊은 연대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평화와 인도주의를 표방하는 3·1절 정신에 따라 불법침략을 강행한 푸틴 대통령을 규탄한다"'나쁜 평화더라도, 뜻 있는 전쟁보다는 항상 낫다'를 러시아 격언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자주권 침해와 불법침략 중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평화와 국가 주권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침략자 푸틴에 맞서 꼭 승리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3·1정신인 평화와 인도주의가 우크라이나에서도 꽃피우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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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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