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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석 의원, “이재명 후보만이 통합의 정치를 실천할 수 있어!”

임오경 의원, “실력과 실적, 실천으로 검증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김민석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구을)33일 저녁 광명시 철산동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철산역 삼거리에서 열린 광명갑 유세 현장에서 김민석 의원은 윤석열·안철수 간 후보 단일화에 대해 “2002년 끝났던 정치공학의 시대를 다시 열려는 허무맹랑한 시도는 성공할 수 없다2002 대선을 상기시키고,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 승리자는 국민이었듯이 후보 단일화라는 야합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에서도 국민과 이재명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두 가지 선택의 기준은 역량통합’”이라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시대정신에 맞는 인물은 이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서 임오경 의원은 대통령은 연습하고 공부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실력과 실적, 실천으로 검증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광명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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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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