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4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교육

광명 서면초,‘다름다움’으로 함께하는 장애 이해 교육

서면초 전교생 장애인식 개선 교육으로 다름다움 실천의 장 마련

서면초등학교(교장 이영미)에서는 4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18일부터 21일까지 다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장애이해교육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다름다움이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장애학생에 대한 오해와 편견 없이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마음이다.

 

파견된 강사는 경기도지체장애인 협회 내 소속된 장애당사자 장애 인식 개선 교육강사와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내 소속된 발달 장애인 인권강사, 경기장애인식개선센터 인권교육전문강사 총 10명이며 다름을 인정하고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없는 교육이 학급 단위로 실시된다.

 

해솔반 담임인 특수교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 대상 장애이해교육 신청을 받았는데 전학급에서 신청을 해서 놀랐으며, 이러한 교육이 장애 이해의 첫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과 학급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면초 이영미교장은 장애인의 날이 별도로 정해지지 않을 정도로 편견이 없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서면의 학생들이 장애 학생과 편견없이 함께 어울려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서면초 특수학급은 2학급이며 학급당 인원이 기준을 초과하고 있지만 올해는 특별히 특수교사 한 명을 광명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원받아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을 내실 있게 실시하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노인의 날’ 맞아 안마봉 100개 나눔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30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봉사로 빛나는 솔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인 가구 봉사자와 자원봉사 단체(4기자원봉사대학, 맘편한봉사단)가 함께 제작한 ‘양말목 안마봉’ 100개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으며, 1인 가구 봉사자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 업사이클링 소재인 양말목을 활용해 실용적인 건강관리 용품을 직접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안마봉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양말목 안마봉은 1인 가구와 자원봉사 단체가 함께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봉사자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소중한 정성이 담긴 물품을 지역 어르신께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