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3.9℃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7.9℃
  • 맑음광주 5.9℃
  • 맑음부산 12.8℃
  • 맑음고창 6.2℃
  • 맑음제주 11.6℃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2.1℃
  • 맑음금산 -0.8℃
  • 맑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7.5℃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정치

박승원 광명시장후보, “GTX-E 노선은 꼭 필요...강력 추진할 것”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18명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2일 오전 김포시 장기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 GTX 공약 파기를 규탄하고, GTX 노선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공동 기자회견 및 정책협약식'을 열고 "우리 경기도의 가장 큰 현안인 교통문제 해결, 그 중에서도 GTX 문제에 대해 우리 도민 여러분 앞에 결의를 다지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는 GTX 공약을 파기하고 우리 경기도민의 숙원인 교통문제 해결에 눈을 감았다"고 지적하면서 "GTX-A, B, C 연장과 D, E, F 신설에 대해서 대선 때와는 다른 공약 파괴의 모습을 보이면서 민주당 도지사, 시장, 군수 후보들은 유감과 강력한 항의를 표시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발표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파기한 GTX A, B, C 연장과 D, E, F 신설을 기필코 이뤄내겠다"면서 "경기도 순환철도망을 준 GTX급으로 완성하고 경기도민에게 반드시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돌려주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에는 'GTX 플러스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협약서'에 서명하는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정책협약식 이후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는 “GTX-E노선은 광명 시흥 3기 신도시와 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방선거에 승리하여 김동연 도지사후보와 함께 GTX-E노선 신설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