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도의회,시의회 소식

광명시의회 민주당의 독재를 규탄한다.

광명시민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하는 참된 의회를 만들겠다.

9대 광명시의회 원구성과 관련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광명시의회 민주당의 독재를 규탄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시의회는 당리당략에 의해서 의정활동을 해서는 안 되는데 광명시의회 민주당의 행태는 시민을 우롱하고 의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독재의 전형적인 폐습으로 시작되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책임 있는 자세로 제9대 광명시의회를 실망감으로 광명시민들에게 보여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시의원들은 의회 독재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오직 광명시민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하는 참된 의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


광명시의회 원구성에 대한 입장문


광명시의회 민주당의 독재를 규탄한다.”


지방자치시대의 시작은 의회 민주주의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시민은 자신들을 대표하는 시의원을 선출하고 그들을 내세워 시를 운영하도록 위탁을 하는 것이다. 당리당략에 의해서 의정활동을 해선 안된다고 본다.

 

광명시의회에서 민주당의 행태는 시민을 우롱하고 의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독재의 전형적인 폐습으로 시작되고 있다.

시민들은 5:6이라는 균형된 의석을 광명시에 만들어 주었다. 이는 숫자의 크기만 다를 뿐 공평한 의석으로 인식되어진다. 즉 의회에서 상호 협치와 상생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주어진 배분된 의석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러한 시민의 뜻과 상반된 의회 구성을 했다. 시민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권력다툼으로 얼룩진 원 구성을 다수당이라는 논리 하나로 독선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원 구성을 위한 원내대표 회의에서 민주당은 다수당이라는 명분으로 일방적인 원 구성안을 제시하였다. 2차례에 걸친 협의에서 민주당은 협의가 아닌 일방적인 제안으로 일관했다. 따라서 국민의힘에서는 이러한 독선적인 민주당의 횡포에 응대할 수 없음으로 협상은 당연히 결렬되었다.

 

결국 민주당은 첫 본회의에서 다수당의 오만과 횡포로 자신들만의 논리를 앞세워 부의장을 제외하곤 모든 상임위원장을 차지하는 원 구성을 했다. 이는 광명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정당과 자신들의 욕심과 욕구를 채우기 위한 정치를 한 것으로 본다. 민주당보다 한 석이 적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협치의 파트너가 아닌 소수당의 약자에 불과한 것으로 상대하는 민주당은 앞으로 시민으로부터 더 많은 질타와 따가운 눈초리를 맞이해야 할 것이다.

 

이에 민주당에 정식으로 요구한다.

민주당은 책임 있는 자세로 제9대 광명시의회를 실망감으로 광명시민들에게 보여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아울러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금 번 민주당의 막가파식 원구성에 대하여 통탄을 금할 수 없으며 의회 독재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직 광명시민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하는 참된 의회를 만들고자 한다.

 

2022711

 

국민의힘 광명시의원 일동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