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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오경 의원, 수해현장 돌아보며 피해상황 점검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이 집중호우로 인한 광명 지역 내 피해 현장들을 직접 점검하고 나섰다.

 

지난 8일 수도권 집중호우 당시 광명시에는 1250분경 호우경보가 발령되었으며 10일 오전 230분까지 내린 누적 강수량이 503mm에 달했다. 이 비로 광명시 일대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총 341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임오경 의원은 가장 많은 피해가 접수된 광명동과 목감천 주변 거점지역에 경기도와 소방재난본부에 긴급하게 소방차와 소방관 배치를 요청하는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곳들을 직접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 내 상점들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침수 피해를 입은 지하상점의 복구 작업에도 힘을 보태는 등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관계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임오경 의원은 집중호우가 계속되면 산사태, 침수, 건물파손, 정전 등의 사고로 이어져 재산은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경기도, 광명시와 빠르게 대처해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국가하천으로 지정된 목감천의 빠른 하천정비와 저류지 확보로 100년 빈도의 안전한 목감천, 광명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오경 의원은 이번 수해로 인해 발생한 수재민들에게 전해진 희망브릿지 구호키트 200 세트 및 도시락 170개 등의 나눔을 같이 하며 따뜻한 위로의 정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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