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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시새마을회, 미꾸라지 방류 체험 실시

광명시새마을회는 2022.09.24.() 12:00부터 제2회 광명시 평화 공감 특별주간 행사의 미꾸라지 방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하천 정화 활동 줍킹데이 행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원 약 30명이 참석하에 광명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꾸라지 방류 체험을 실시하였다.

 

또 한내천에 미꾸라지를 방류하는 아이들의 체험을 위한 행사여서 안전에 만전을 기했으며 행사를 진행한 광명시새마을회도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학습을 할 수 있게 노력하여 아이들의 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협의회 김맹수 회장은 주말에도 광명시 아이들을 위해 봉사자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하였고, 새마을부녀회 장홍자 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새마을이 광명시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하였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평화 페스타는 단순히 한내근린공원만을 가꾸겠다는 계획을 넘어 광명시 어느 곳에서든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 생태공원을 만날 수 있게 하겠다는 광명시만의 약속이 담겨있다라며 새마을회원 및 시민들과 미꾸라지 방류 체험을 하였다.

 

한편 광명시새마을회는 이번 미꾸라지 행사에 광명시 어린이 약 350여명이 미꾸라지 방류 체험을 하였다면서 미꾸라지는 한 마리당 하천 내 모기 유충을 매일 1000여마리 이상 잡아먹기 때문에 소하동 일대 방역에 많은 도움이 되고 하천의 수질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매년 체험행사를 실시하여 한내천이 자연에 가까운 생태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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