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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메모리얼파크, 안치단 6,608기 증설

개인단, 부부단, 보훈단, 무연고단 등 총 32,952기 수용 가능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최근 장례문화가 크게 변화하면서 화장(火葬)을 통한 봉안(奉安)이 늘어날 것에 대비, 광명메모리얼파크 봉안시설 내에 안치단 6,608기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로 광명메모리얼파크는 개인단 3,206, 부부단 3,402기 추가 조성을 통해 총 32,952기를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광명메모리얼파크는 광명시 시립 납골당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수급자, 유공자, 90세 이상 시민은 15년간의 사용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봉안 기간은 15년으로 2회 연장(45)이 가능하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광명시민과 유가족을 위한 안치 시설 확장에 정성을 다했다, “최선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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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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