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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하안3동, ‘제3회 복지축제’ 열려!!

하안3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구)는 지난 30일 오후 1시 하안13단지 병아리공원 일원에서 양기대 시장, 나상성의장, 김성태 도의원, 조화영, 이윤정시의원, 이효선 전시장등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안 3동 복지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하안3동의 특성을 살려 '복지'를 테마로 영유아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화합의 마을축제를 펼쳤다.

 

하안3동 예소리 농악단 앉은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의 어린이 음악 줄넘기, 방송 댄스와 피터펀 특별공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다소니 쳄버 오케스트라 공연, 주민자치위원의 합창, 늘푸른 노인대학 민요, 장애인 시낭송, 북한 이탈주민 가요공연 등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꼬마아트(목걸이, 카드지갑), 광명시 복지정책과의 위기가정에게 희망드림, 광명보건소의 자살예방상담,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경제야 놀자, 한국화 부채그리기, 환경수세미 만들기등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만들어 이웃 주민들과 함께 하였다.

 

이번 축제를 주최한 한상구 축제추진위원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이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복지축제가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은 이런 큰 축제가 개최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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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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