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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기후와 생물다양성 위기에 경종 울리는 환경교육주간 특별 강연 열어

-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최재천 석좌교수 초청해 생태적 전환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 진행

 

광명시(시장 박승원) 환경교육센터는 지난 4일 오후 광명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시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교육주간 특별 강연 생태적 전환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최재천 석좌교수가 강사로 나서 기후변화의 심각성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 생태계의 중요성 다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 등을 강연했다.

 

특히 최재천 교수는 과거 국제생물다양성협약(CBD) 의장을 하며 느꼈던 일화를 들려주며 기후변화 인식에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를 전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였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들은 강연이 끝난 후다양성을 위한 소통의 중요성 생태적 전환에 따른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점 인간이 기후변화에 끼치는 영향 생물다양성의 관점으로 보는 해충의 의미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으며 최재천 교수는 성심껏 답변을 이어갔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광명시 환경교육주간에 생태학자로서 저명한 최재천 교수님을 모시고 진행한 특별 강연이 우리 모두에게 큰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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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진달래 묘목 심기’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의 사회공헌크루(crew)는 지난 6월 3일, 경북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돕기 위한 ‘진달래 심기와 함께하는 착한여행’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사회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고, 자연과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회공헌크루는 ‘영덕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별파랑공원 일대에서 진달래 묘목 심기를 실시했으며, 이어 지역 전통시장 방문 및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함께 펼쳤다. 진달래는 한국의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생명력과 희망의 의미를 지닌다. 이번 묘목 심기 활동은 화마로 타버린 산과 들,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다시 푸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크루원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며 “우리가 심은 묘목이 뿌리내리고 자라나 다시 푸른 숲이 되어 주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사회공헌크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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