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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민관협의체 운영에 대한 범대위의 입장

광명시 108개 시민사회단체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건설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3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 광명구간 노선에 대해 원점에서 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건설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국토부 제안으로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수차례 협의가 진행되었으나 국토부와 서서울고속도로는 우리가 제시한 요구와 우려 점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 제시보다는 지상화(토공건설)에 대한 타당성과 장점만을 일관되게 주장함으로써 협의의 접점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

 

국토부가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원광명(영서발전소)에서 두길 마을 구간 지하화 건설계획을 즉각 이행해 주기를 촉구하며 우리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 까지 국토부의 진정성 없는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 민관협의체를 중단한다고 건설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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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4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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