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부설청소년자활지원관는 2015년 6월30일(화) 가림중학교에서 “나의 드림 스케치” 라는 주제로 자유학기제 진로동아리 활동 관련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활성화를 위해 가림중학교 1학년 20명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진로탐색,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가림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에 따라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부설청소년자활지원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8월 27일 (목)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마다 진로동아리 “나의 드림 스케치” 라는 주제로 진로탐색,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의 생생한 직업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직업의식 형성과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광명청소년자활지원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 관내 지역사회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처를 발굴해 가림중학교 1학년 대상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을 도모하고자 한다. 더불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고 적성을 찾아 자신의 원하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제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