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화), 광명시 청년동 ‘실패전환 팝업스토어’ 참여자(김미림 외 30명)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300,000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청년동 ‘실패전환 팝업스토어’ 정재원 센터장, 김미림 참여자, 임나은 참여자, 황제훈 참여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실패전환 팝업스토어’는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의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새로운 도전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청년들의 자립과 회복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광명시 청년동 ‘실패전환 팝업스토어’ 정재원 센터장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의미 있는 도전을 나누는 과정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깊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은 “청년들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나눔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전달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청년동 ‘실패전환 팝업스토어’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