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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투구양상!! 신의 한 수가 필요한 10,11단지,,!

명분과 실리는 누구에게,,,, 험난한 여정의 시작!!

이전투구 양상!! 신의 한 수가 필요한 10·11단지

명분과 실리는 누구에게,,,, 험난한 여정의 시작!!

 

철산10·11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윤호)은 28일 15시 CAR4U에서 제 7차 임시 대의원회를 실시하여 시공사 선정을 위한 사업방식 변경의 건이 가결되었다.

지난 10월 14일 조합장 및 이사진 해임 총회에서 조합장 해임 건은 찬성 605명, 반대 5명으로 해임이 되었으며, 이날 다른 안건인 감사, 이사들 모두 압도적인 찬성으로 해임이 결정된바있다. 이에 대한 후속 대책으로 임시대의원회의 소집을 조합 측에 요구하여 조합 측은 이에 응하여 대의원 총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대의원회총회(대의원 105명중 서면결의서 및 직접참여자 55명 참석)에 상정된 안건별로 투표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시공사 선정을 위한 사업방식 변경의 건은 찬성 47명, 반대 7명으로 가결 되었으며, 제2호 안건인 조합장 및 조합임원 직무정지의 건은 찬성1명, 반대 52명, 무효1명 제3호 안건 조합장 직무대행 선임의 건은 찬성 2명, 반대 51명, 무효1명 제4호 안건 선거관리위원회 모집공고의 건 찬성 2명, 반대 51명, 무효1명으로 1호 안건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안건은 부결 되었다.

이에 따른 철산10·11단지 재건축조합의 사업 방식은 도급제 방식에서 지분제로 회귀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대의원회의 장소에서는 용역들로 보이는 건장한 청년들이 진을 치고 있었으며, 지나가던 시민들은 눈살을 찌푸리는 등보기 싫은 광경이 연출되었으며,

 

건설업체 관계자는 “비대위측에서 11월11일 현 조합장의 법원 판결 이후 대의원회를 소집 하였다면 충분한 명분과 실리를 추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을 토로 하였다.

 

철산10·11단지 재건축조합원들의 바람은 하루라도 빨리 재건축 사업의 순항을 기대하고 있는 측면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취재를 할 것이다.

<저작권자 ©뉴스인 광명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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