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정치

양순필, 안철수 신당행을 무겁게 고민하고 있다.

4.13 총선이 100일도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헌재의 위헌결정으로 선거구도 확정되지 않는 등 혼란스런 상황이고 야당도 더불어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서로 우위를 점하려고 하는 팽팽한 기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 모든 예비후보자가 범법자가 될 상황이지만 선관위가 12월31일까지 등록한 예비후보들에게는 일정부분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하는 임시방편으로 봉합하고 있다.

안철수 신당으로 누가 나올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에 ‘준비된 정치신인 양순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광명갑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 양순필 예비후보가 안철수 신당행을 무겁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광명의 토박이 정치인이자 일정부분 친노 성향으로 읽히는 양순필 예비후보가 안철수 신당행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은 약간 의외로 받아들여지기도 하지만 현재의 정치 상황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한다.

양순필 예비후보의 얘기를 들어 봤다.

“얼마전 안철수 신당의 비중 있는 분이 찾아와서 안철수 신당행을 권유하였다. 주변의 많은 지인들도 안철수 신당의 합류를 권하고 있고 현실적인 정치상황도 안철수 신당행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일정부분 안철수 신당에서 추구하고 있는 바가 저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더욱 고민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야권이 분열의 상태로 가서는 안된다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고 어떤 식으로 해서라도 야권이 단일화해서 총선을 치러야하고 그래야지만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에서 무소속으로는 야권이 단일화 하는데 역할을 할 수 없으니 신당에 합류해서 역할을 하라고 하는 분들이 많다.

어떻게 하는 것이 야권이 총선에서 이기는 길인지 광명정치를 발전시키는 길인지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다”고 시종일관 담담한 표정으로 양순필 예부후보는 말하였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동부새마을금고, ESG 실천 앞장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상구 이사장, 그린단장 선금자를 비롯한 ESG그린단 20여 명은 4월 30일, 광명시 하안동에서 철산역 상업지구까지 ‘줍킹(줍다+워킹)’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도보 이동 중 도심 곳곳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폐비닐,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한상구 이사장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ESG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활동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금융 서비스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줍킹 활동도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며,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ESG 문화를 일상으로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