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목) 오후 3시 광명시 가리대사거리 대교빌딩3층에서 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식이 시작하기 전부터 부근의 도로가 정체되는 등 많은 시민의 참여를 예감 할 수 있었고 개소식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우택 전) 최고위원, 홍문종 전)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전재희 전) 국회의원이 공식적인 자리에 오랜만에 참석하여 주대준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또 광명갑의 새누리당 예비후보 정은숙,이정만, 권태진 도의원, 이병주,오윤배,김정호,이윤정 시의원이 참석하였다.
주대준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젠 광명은 ‘일류광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광명의 무한한 잠재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새로운 발걸음 내딛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 “광명을에서 새누리당의 꽃을 피우고 지지자들의 열정과 열의를 열매 맺겠다”며 인생의 마지막 장을 새롭게 여는 출발점에 서 있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과거를 회상하는 발언을 통해서는 어린 시절 고아원생활과 건설공사, 야간고등학교를 통한 주경야독 등 노력의 대가로 청와대와 카이스트 교수를 할 수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하여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정우택 전)최고위원, 홍문종 전)사무총장,·전재희 전)국회의원 등은 축사를 통해 “오랫동안 청와대에서 근무했고 정보통신 등 IT분야에 뛰어나신 분이다” “힘 있는 새누리당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 돼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 “오랫만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이셨고 이 뜨거운 열기를 보니 당선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주대준 예비후보는 1953년생으로 청와대 경호차장, 카이스트 부총장, 선린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