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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가구공장 화재....,1시간여만에 진화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24일 신속한 대응으로 샌드위치패널 구조로 된 가구공장건물 및 인근 비닐하우스 3개동 화재를 신속히 진화했다.

 

소방서는 이날 오후 13분경 광명시 가학로 960-1 인근에서 샌드위치패널 구조로 된 공장 건물 3개동(490) 및 비닐하우스 3개동에 화재가 발생해 많은 화염과 연기가 분출되고 있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한 뒤 서울소방차량 4, 광명소방서직원 40% 비상소집, 소방헬기 및 광명시청 임차헬기, 산림청 헬기 3대를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시켰다.

 

효율적 현장 활동으로 1시간여 만에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고 신고자에 의하면 화재는 가구공장에서 시작돼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한편 소방서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재산피해는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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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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