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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강화한다…건설근로자만 대상 취업센터 문 열어

-건설일용근로자의 일자리 시장선택의 폭이 넓혀질 것으로 기대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14일 오후 2시 광명시오리로 1012번지 2층에서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사업을 위한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경기광명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박영규 센터장의 사회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강본 전무이사, 최창석 고용지원 부장, 백재현 국회의원, 정대운 도의원, 김태경 광명시청 고용경제국장, 박충서 일자리 창출 과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하였다.

 

공제회 권영순 이사장은 축사에서 공제회는 퇴직공제사업과 가능향상훈련은 물론이고 취업지원센터 전국네트워킹을 추진함으로써 건설사가 어디에서나 필요한 건설 기능 인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경기광명센터를 광명에 유치 되도록 힘을 써준 정대운(경기도의회 예결산위원장)의원은공공성이 확보가 되어있는 취업지원센터는 기존의 직업소개소를 찾지 못했던 근로자들을 대변 할 수 있는 곳으로 기존의 직업소개소와 서로 상생하면서 많은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광명시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하였다.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경기광명센터는 건설일용근로자에게 수수료 부담 없이 무료로 건설현장의 일자리를 알선하고 취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고용노동부가 건설근로자 공제회에 위탁하여 20155월부터 추진되어 건설현장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희망직종과 근로조건에 대한 정보를 등록하면 직종과 숙련도를 고려해 자체 발굴한 기업에 알선하게 된다.

 

또한 광명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인근지역의 건설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한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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