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부동산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강화한다…건설근로자만 대상 취업센터 문 열어

-건설일용근로자의 일자리 시장선택의 폭이 넓혀질 것으로 기대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14일 오후 2시 광명시오리로 1012번지 2층에서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사업을 위한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경기광명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박영규 센터장의 사회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강본 전무이사, 최창석 고용지원 부장, 백재현 국회의원, 정대운 도의원, 김태경 광명시청 고용경제국장, 박충서 일자리 창출 과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하였다.

 

공제회 권영순 이사장은 축사에서 공제회는 퇴직공제사업과 가능향상훈련은 물론이고 취업지원센터 전국네트워킹을 추진함으로써 건설사가 어디에서나 필요한 건설 기능 인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경기광명센터를 광명에 유치 되도록 힘을 써준 정대운(경기도의회 예결산위원장)의원은공공성이 확보가 되어있는 취업지원센터는 기존의 직업소개소를 찾지 못했던 근로자들을 대변 할 수 있는 곳으로 기존의 직업소개소와 서로 상생하면서 많은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광명시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하였다.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경기광명센터는 건설일용근로자에게 수수료 부담 없이 무료로 건설현장의 일자리를 알선하고 취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고용노동부가 건설근로자 공제회에 위탁하여 20155월부터 추진되어 건설현장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희망직종과 근로조건에 대한 정보를 등록하면 직종과 숙련도를 고려해 자체 발굴한 기업에 알선하게 된다.

 

또한 광명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인근지역의 건설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한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사업 추진
- 사루비아·메리골드·셀프레아 식재로 주민 휴식·환경 개선 기대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만호)는 지난 14일 주민 주도형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진아파트 A후문과 광명로 887번길 세븐일레븐 주변 두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내구성과 유지관리가 쉬운 사각 플랜트 박스(100cm×40cm×50cm)를 설치하고, 계절별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식재되는 꽃은 사루비아, 메리골드, 셀프레아로, 모두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색감과 생명력이 뛰어나 도심 속 작은 정원에 적합하다. 사루비아는 여름철 붉은 꽃이 아름답고, 메리골드는 해충 방지 효과가 있으며, 셀프레아는 은은한 향기와 토양 개선 효과로 알려져 있다. 9월 말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도심 내 작지만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목표로,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꽃을 가꾸고 물주기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확산할 방침이다. 김만호 회장은 “작은 정원이 이웃이 만나고 계절을 함께 느끼는 마을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꽃 심기를 넘어 주민자치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