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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영호 시의원의 약속

의정활동에 전념하며 시민에게 봉사하는 의원으로 거듭나겠다.

제7대 후반기를 맞는 광명시의회의 상황이 조금씩 개선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시의원들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후반기에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시의원이 다 그런 것도 아니고, 일각에서는 진정성에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기는 하지만 나상성 시의장이 전반기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장직을 사퇴했다.

또 김익찬 시의원도 행정적인 절차는 진행하지만 언론을 통해 반성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거기에 더해 오늘은 이영호 시의원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을 ‘사과의 말씀’이라는 글로 보내왔다.

이영호 시의원의 약속처럼 후반기 광명시의회는 전반기의 불협화음을 딛고 시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길 기대하면서, 또 이영호 시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는데 이글이 항상 거울이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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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상구 이사장, 그린단장 선금자를 비롯한 ESG그린단 20여 명은 4월 30일, 광명시 하안동에서 철산역 상업지구까지 ‘줍킹(줍다+워킹)’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도보 이동 중 도심 곳곳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폐비닐,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한상구 이사장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ESG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활동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금융 서비스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줍킹 활동도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며,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ESG 문화를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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