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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성공적인 추진과 목감천 치수대책을 위한 점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정대운 위원장)26일 오전 11시 학온동 주민 센터에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경기도 등 관련 부서와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정대운 위원장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도로, 하천 등 기반시설 확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특위차원에서도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지원 요청과 현재 지방하천인 목감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건의하고 토지수용 보상과 관련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이 당초 목표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하여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강조하였다.

 

권태진 의원은 단계별 치수대책 저류지 활용방안 광명시 저류지 이용 용역결과를 경기도와 함께 시민들이 편히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달라고 주문했다.

 

김성태 의원은 이주단지 조성이 늦어지는 이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산업유치전략 일반산업단지와 첨단 산업단지간 상생발전 모델일반산업단지의 야간공동화 현상 방지대책 유통단지에 편입된 벌말주민 이주대책 및 생활대책 현재 광명시에서 저류지 활용방안 용역 결과 후 경기도의 추진 방향등에 대한 질의를 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재산권 행사 제한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 경기도 TF팀과 지속적으로 우리시도 협의 하고 있지만 조속히 테크노 밸리 조성사업이 추진되길 바란다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2016년부터 2023년까지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약 62만평 부지에 약 17,524억 원을 투입하여 첨단연구단지와 일반산업단지는 물론 배후 주거단지와 물류. 유통단지 등을 조성하여 경기 서남부 권을 대표하는 융복합 첨단산업 핵심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목감천 치수대책은 상시 홍수 위험을 내재한 목감천에 저류지 3개소, 제방 8개소 설치사업으로 재정 여건상 지방비 부담분 2,795억 원을 부담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므로 목감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하천 지정이 되지 않을 경우 서울시와 협의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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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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