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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브라질영화 <연방경찰>은 정부 관리들의 탐욕과 부패를 다룬 영화로 석유대기업을 둘러싼 비리사건에 대하여 수사하는 정치 스릴러물이다. 이 회사의 경영진은 대형건설회사와 함께 계약을 맺으면서 공사비를 부풀리고, 정부관리는 뇌물로 매수하는 등의 비리를 다룬 영화로 실제로 3년이상 브라질 정재계를 뒤흔든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건이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오늘날까지 정치인들의 뇌물 수수나 자녀의 부정입학 의혹은 여전히 뉴스의 헤드라인을 차지하고 있고, 부패 인식도 조사에서 우리 사회가 부패하다는 설문에 국민 절반 이상(53.4%)은 여전히 부정적으로 응답하여 부패 개선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에는 부족한 현실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과 같은 부패방지 법률이 시행되었고, 정부는 대한민국 청렴로드맵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부 뿐 아니라 공공기관 또한 해당 기관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조치들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국민연금공단에서는 반부패청렴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의 달을 운영하고,시민참여위원회운영으로 공단 사업 전반에 국민 참여를 강화하고 있으며, 고위험 분야 집중 점검을 위한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국민연금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시책을 평가한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였는데, 국민연금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깨끗한 공직사회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려고 한다.

청렴은 시대의 소명이며 시대의 흐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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