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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광명시민을 기만하는 낙하산 전략공천을 당장 중단하라!

전략공천은 지도부를 위한 해바라기를 뽑는 것이다.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21811:00 광명시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은 광명갑 전략공천 지역 지정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유권자운동본부는 지역의 부정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무주공산 광명갑에 깃발만 꼽으면 당선될 것이라는 오만으로 전략공천을 철회하지 않고 있다.

 

이는 정당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관습적이고, 구태의연한 정치이자 지역정서나 광명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로 절대 받아드릴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권이자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이러한 행태는 민주적 절차의 퇴보이다. 시민의 기대를 저버린 채 전략공천을 강행할거라면 그동안 전략공천으로 당한 광명시민의 피해를 보상하는 차원에서 민주당이 공천을 포기할 것을 권고한다고 했다.

 

전략공천은 지역주민의 의사결정 권한이 무시된 선거이다. 광명시민들은 지난 선거에서도 전략공천으로 인해 시민들의 자존심에 쓰라린 상처를 입었다. 다시는 그러한 불행을 되풀이 하고 싶지 않다.

 

또 이번 전략공천 과정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백재현 의원이 관여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바 광명의 미래를 자신의 계획과 바꾸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라며 유권자운동본부에서 권고한대로 지역위원장을 내려놓고 일선에서 물러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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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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