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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막가파 사천 전면 백지화하라.

양주상 후보 우선추천 즉각 철회하라.

광명시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는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 중앙당의 일방적 공천으로 지역이 연일 시끄럽다.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활동하던 이효선,권태진,김기남 예비후보는 311() 14:00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빽이면 정치눈치꾼도 영입인사, 모리배도 우선추천!! 막가파 사천 전면 백지화하라며 광명갑에 우선 추천후보로 내려온 양주상의 공천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아래는 보도자료 전문이다.

보도자료 광명시갑 무원칙 막가파 공천 철회하라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경기 광명시갑 국회의원선거 후보로 양주상을 우선 추천한 것은 무원칙을 넘어 국민과 당원을 기만하는 행위로, 황교안 대표와 당지도부가 책임지고 철회해야 한다.

공관위는 오락가락하다가 양주상을 퓨처메이커후보로 발표했다. 반면 광명시갑은 공관위가 정한 퓨처메이커 대상지역이 아니다. 최소한의 논리도 원칙도 없는 막가파 공천의 전형이다.

 

정치눈치꾼 모리배(謀利輩)를 영입해서 전략 공천해주는 비정상

양주상은 전문직종사자나 정치신인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정당판 전당대회 등에 쫓아다니던 정치눈치꾼, 정치바라기, 정치모리배로 결코 영입대상이 될 수 없다. 청년에 해당될지는 모르나 신선한 청년이 아니다. 광명시에 살지도 않고, 광명시 공천을 1순위로 신청한 사람도 아니다. 기존 광명시갑 1순위 공천 신청자 3명 후보에 비해 장점이 전혀 없다. 그런 사람을 우선 추천한 것은 비정상 경로에 의한 비정상 판단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성대출신 성골에 대한 묻지마 공천 황교안 인맥 챙기기의 끝판왕

전후 사정을 따져볼 때, 광명시갑에 깜냥이 안 되는 사람을 이처럼 무리하게 우선 추천한 배경에 황교안 대표의 영향력이 자리 잡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양주상은 자신의 주요경력으로 성균관대총학생회장 출신임을 내세우고 있다. 황 대표와 성대 동창이라는 것이다.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황대표 출신교인 성대가 약진하고 있다는 세론을 정확하게 입증하는 살아있는 증거다.

 

대표인맥 숨기려 위장취업보수우파 정당에서 가당키나 한가

양주상의 주요 이력 중에는 이언주 의원이 주도한 행동하는 자유시민이라는 단체의 공동대표라는 급조 직함도 있다. 이 때문에 부산의 김성원, 안산의 박주원 씨 등과 함께 이언주 의원 인맥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언주 의원 측 관계자는 양주상의 경우 실제로는 황교안 대표의 추천으로 행동하는자유시민에 합류한 케이스라고 한다. , 양주상은 이언주 그룹에 위장 취업시켰던 황교안 인맥이요, 자격미달인데도 편법 우회 상장된 불량주라는 얘기에 다름 아니다. 이게 보수우파를 대표하는 미래통합당에서 가당키나 한 일인지 통탄을 금할 수 없다.

 

이에 황교안 대표와 김형오 공관위원장에게 요구한다.

- 황교안 성대 인맥 챙기기 끝판왕, 광명시갑 양주상 후보 우선추천 즉각 철회하라

- 당대표 사천 인맥 우회 상장시키려 위장취업 수법까지 동원하나, 지도부는 각성하라

- 지도부 빽이면 정치눈치꾼도 영입인사, 모리배도 우선추천!! 막가파 사천 전면 백지화하라

                                                                                202039

                                                                미래통합당 광명시갑 당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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