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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수도권 집중호우, 광명시 24시간 비상근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일과 2일 수도권에 몰아친 강한 비로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발령, 공무원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시민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시민에게 사전에 문자 메세지를 발송하여 호우특보 발령사항과 강한 비구름 접근 중으로 저지대 침수우려지역 등 위험취약지역은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안내하고 민방위경보시설(42개소)을 통해 폭우로 인한 재난피해가 없도록 사전 안내했다.

 

또한, 2일 호우경보 격상에 따라 박창화 부시장을 중심으로 호우피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비상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박창화 부시장은 안양천 및 목감천 산책로 출입금지, 산사태 우려지역 예찰, 저지대 주택침수 및 둔치주차장 등 위험지역은 사전대비를 강화할 것시민의 안전을 위한 피해지역 예방을 최우선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박창화 부시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범람 위험이 있는 목감천 지역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펌프장 시설을 점검하고 이재민 발생 시 응급복구 사항 등 재난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은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한 위기관리 매뉴얼대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하게 대비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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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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