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행정

경기남북부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전국 2위, 3위

양기대 의원 “치안서비스 향상 위해 인력 등 확충 시급”

경기남북부경찰관의 1인당 담당인구가 전국 2,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명을)이 경기남북부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청별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현황자료에 따르면 경기남부 경찰관의 1인당 담당인구가 전국 2, 경기북부 경찰관의 1인당 담당인구가 전국 3위를 차지했다.

 

8월 말 기준으로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의 전국 평균은 415명이다. 반면 경기남부는 554, 경기북부는 548명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세종이 전국 1위로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592명이다.

 

전국 최하위는 서울로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333명이다. 그 다음으로 전남이 340, 제주가 346, 강원 360, 전북 364명 등으로 이어진다.

 

이에 양기대 의원은 경기남북부경찰청이 지속적으로 인력을 충원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경찰관 수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국민에게 더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력 등을 확충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3대가 함께하는‘자원봉사 명문가’ 2가족 선정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3대(代)가 모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2가족을 ‘광명시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원봉사 명문가’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 등 3대(代)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정을 말한다. 이번사업은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의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나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선정된 가족들은 복지시설, 경로당, 지역축제 등 다양한 현장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된 김순자 봉사자 가족들은 “봉사는 우리 가족이 함께 성장해 온 삶의 한 부분이자 가장 큰 자부심”이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이웃을 돕는 과정에서 가족간의 사랑과 유대가 더 깊어졌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명문가로 선정된 오정옥 봉사자 가족들은 “작은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가 가족 모두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며, “세대가 함께 나눔의 길을 걸으며 봉사의 의마와 보람을 새롭게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