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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극단적인 한탕주의로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스포츠토토! 구매액 최근 3년간 1조 7086억 3600만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광명갑)이 스포츠토토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 년까지 최근 3년간 스포츠토토의 판매량이 전 연령대에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스포츠토토의 구매회원 현황은 669743명으로 2017481937명 대비 39%가 증가했으며 2020년에는 9월까지 537695명을 기록중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1세 이상이 20173970명에서 20199215명으로 132%의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뒤이어 51~60세가 201716066명에서 201935216명으로 119%, 20~30세가 20177395명에서 144664명으로 10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51~60세와 61세 이상은 20209월까지 각각 44317명과 11677명을 기록하며 이미 전년도 구매수준을 넘어섰다.

 

스포츠토토 구매 총액은 최근 3년간 170863600만원으로 201755684400만원에서 201956546500만원으로 1.6%가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1세 이상에서는 2017922200만원에서 20191496300만원으로 62.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뒤이어 51~60세는 20174169백만원에서 20196615000만원으로 59%, 20~30세는 20175423600만원에서 20197733400만원으로 42.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발매 및 환급현황에 있어서는 최근 3년간 총 145191천만원 규모 1216693000건의 발매와 884195000만원 규모 63493000건의 환급이 이루어졌다. 그중 오프라인(판매점) 판매는 2017364224900만원에서 201945445200만원으로 24.8% 증가했으며 연간 판매금액 대비 비중은 201786.7%에서 201988.9%로 증가했다.

 

환급금액에서도 오프라인(판매점)2017230089800만원에서 2019289398100만원으로 25.8%가 증가했으며 연간 환급금액 대비 비중은 201787.8%에서 201990.4%로 증가했다.

 

임오경 의원은 소득이 불안정한 사회초년생과 노후대비가 필요한 장년층에서의 스포츠토토 구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극단적인 한탕주의로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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