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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청·와·대(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 꿈의학교 학생들에게 언론의 바른 역할을 전하다

17()에 평생학습원에서 뉴스인광명 대표이며 광명지역언론협의회 회장인 기호신 대표가 청··(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교장 주미화) 꿈의학교 학생들에게 현대사회에서 기사의 중요성과 올바른 기사 쓰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기호신 대표는 언론의 바른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며 기사를 쓰는 핵심 포인트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했다.

 

기호신 대표는 요즘처럼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정보의 홍수 시대일수록 언론의 올바른 역할이 중요하다. 독자는 수많은 정보를 걸러낼 수 있는 판단 능력을 길러야 한다. 정보가 많을수록 기사의 필요성은 높아진다. 언론은 검증되어야 하고 객관적이며 책임이 따르는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기사는 사회구성원이 보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가치가 성립되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라고 했다.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한 학생들은 보도자료 작성과 모의기자회견을 앞두고 기호신 대표의 강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스스로 기사를 써보겠다고 했다. 학생들이 기사화한 정책이 우리 사회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미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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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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