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지역사랑 실천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철)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 부녀회 (협의회장 황의경, 부녀회장 박혜숙) 주관으로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

이른 새벽부터 진행된 이번 김장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들을 비롯한 관내 단체원이 정성을 다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100여 가구에 전달됐다.

박혜숙 광명5동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김치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담그기를 함께 참여한 김형철 광명5동장은 “비가 내리는데도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준비과정부터 마무리까지 고생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원을 비롯하여 단체장과 단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함께 나누는 마을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계근)는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김원식·이복희)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0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80여 명의 유관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정성과 사랑으로 김치를 담가 수급자,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가구, 경로당 등 총 100세대에 전달했다.

김원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걱정이 가득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맛있게 김장김치를 담가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절기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계근 광명7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정이 넘치는 광명7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며 “동 차원에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하1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송기헌)와 부녀회 (회장 김진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장협의회를 포함한 약 5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새벽 4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약 800여 포기의 김치를 사랑과 정성으로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송기헌 회장과 김진순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이웃과의 만남이 힘들어진 세상이지만 김장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열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틀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온기가 넘치는 소하1동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소하1동은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연계하여 코로나 위기 극복 노력과 함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나눔 운동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운주)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박혼호 장희남)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및 통장, 자율방재단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총 750여 포기의 배추를 쪼개고 절였으며, 양념소를 듬뿍 넣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총 100가구와 관내 23개 경로당에 전달됐다.

장희남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김치를 직접 담그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하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운주 소하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 회원들과 통장, 자율방재단원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소하2동을 만들어나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장김치를 전달 받은 김◯◯ 어르신은 “올해 배추 등 야채가격이 많이 올라 겨울철 김장김치를 담가 먹기가 많이 부담스럽고 힘들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재료로 직접 김치를 담가주시니 한시름 놓았다”며 “추운 날씨에도 김장김치를 담가 준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