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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16주년 개관기념행사

‘따뜻한 봄날, 광명복지관 16번째 봄을 마주하다’진행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은 철산동에서 광명동으로 공간을 이전한 200541일을 기점으로 개관 16주년이 된 복지관으로 202141(), 개관기념행사로 광명시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봄날, 광명복지관 16번째 봄을 마주하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600여명의 복지관 이용자, 유관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 외에 광명시 거주자 및 재직자 중에 41일 생일자 혹은 16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가진 16명을 사전 선정하여 직접 찾아가 축하 인사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6명의 사연 선정자분들은 가게를 시작한 지 16년이 된 분 결혼 16주년이 된 분 2016년도에 결혼을 하신 분 한 기관에서 16년간 장기근속하신 분 자녀 혹은 친정엄마의 생일 축하를 신청하신 분 4·16을 기억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사연을 신청하신 분 등으로 각각 특별한 의미를 담은 사연을 보냈고,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였다.

 

개관기념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우울감이 높은 시기에 광명복지관의 도움이 있어 하루하루 잘 견뎌내고 있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복지관의 개관 16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광명동에서 오래도록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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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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