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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MG광명새마을금고, 문화재단 장독대학에 1억 기부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적 콘텐츠를 제공하겠다.

MG광명새마을금고가 MG광명새마을금고 문화재단인 장독대학에 1억원을 기부했다.


윤재진 이사장은 1228() 11시 새마을금고 3층에서 문화재단 장독대학 고경식 이사장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며 2022년에는 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많은 문화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재진 이사장은 “2022년은 MG광명새마을금고에게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리라 생각한다. 새로운 신사옥으로 입주하여 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좋은 금융서비스와 문화적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공간에서 회원들에게 내실 있고 즐거운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장독대학 고경식 이사장님과 이사들이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했다.

 

고경식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재단 장독대학이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제 기금도 조성되었으니 22년부터는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하겠다. 기존에 하던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면서 회원들의 문화적 욕구를 만족시킬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답했다.

 

MG광명새마을금고 문화재단 장독대학은 새마을금고 존재 이념인 회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우리 사회를 풍요롭고 조화롭게 만들어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어 새마을금고 회원과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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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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