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동네이야기

MG광명새마을금고, 문화재단 장독대학에 1억 기부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적 콘텐츠를 제공하겠다.

MG광명새마을금고가 MG광명새마을금고 문화재단인 장독대학에 1억원을 기부했다.


윤재진 이사장은 1228() 11시 새마을금고 3층에서 문화재단 장독대학 고경식 이사장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며 2022년에는 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많은 문화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재진 이사장은 “2022년은 MG광명새마을금고에게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리라 생각한다. 새로운 신사옥으로 입주하여 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좋은 금융서비스와 문화적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공간에서 회원들에게 내실 있고 즐거운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장독대학 고경식 이사장님과 이사들이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했다.

 

고경식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재단 장독대학이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제 기금도 조성되었으니 22년부터는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하겠다. 기존에 하던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면서 회원들의 문화적 욕구를 만족시킬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답했다.

 

MG광명새마을금고 문화재단 장독대학은 새마을금고 존재 이념인 회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우리 사회를 풍요롭고 조화롭게 만들어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어 새마을금고 회원과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가족센터,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 기아 지역복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21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기아AutoLand광명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5백만원을 확보했다.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하나되어 즐겁게 노래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가족 유형들이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소통 공동체 프로그램이며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이다. 기존 다문화 프로그램은 주로 체험 중심의 단기·일회성 행사였으나, 한가락 합창단은 장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엔테이션 ▲합창단 정기연습 ▲문화활동 ▲발표회 등 정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구성원 간의 정서적 소통과 성취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 가능한 운영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올해 합창단을 창단했다.”며,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고 서로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아AutoLand광명,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함께하게 돼 더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