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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학 신입생 6명에게 장학금 전달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수현)는 지난 25일 대학교 신입생 6명에게 장학금 각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하안2‘HIGHWAY 이웃사랑 실천운동모금과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었던 정호림 위원의 이웃돕기 나눔을 대를 이어 실천하고 있는 정상길 위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정상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세 번째로 아버지 명의의 장학금을 수여해 가슴 깊이 뿌듯함을 느낀다, “쓰임이 있는 곳에 밀알이 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학업에 매진해 합격한 학생들에게 후원한 모든 분들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장학금이 대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2동 장학금 지원 사업은 2009HIGHWAY 이웃사랑 추진위원회에서 시작된 이래 2020년부터 정호림 장학 사업까지 포함하여 총 86명의 학생들에게 56백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는 등,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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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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