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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새마을부녀회, “2022 홀몸노인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광명시새마을부녀회(회장 장홍자)에서는 광명시의 후원을 받아 매년 월 2회씩 100명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3찬의 밑반찬을 만들어 드리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 홀몸노인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18회 중 첫 시작을 315() 오전 10시부터 새마을회관에서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장용성) 주최,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회장 김맹수), 새마을교통봉사대광명시지대(지대장 장영광) 후원으로 18개동 부녀회장단과 교통봉사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 만들어주기를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 회장들은 소독과 위생수칙 준수와 복장을 정비한 상태로 실시하였다. 반찬을 만들어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말벗과 건강 상태 확인 등 정서적인 지지와 맛있는 음식으로 훈훈한 정이 있는 사회풍토 조성에 앞장섰다.

 

장홍자 광명시새마을부녀회장은 손수 만든 밑반찬 배달의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홀몸노인을 생각하며 밑반찬 제작 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에도 정성을 다해주는 동부녀회장단께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께서 정성스런 밑반찬을 드시고 힘든 시기 함께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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