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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광명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한

광명소방서(서장 최준)는 광명소방서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해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주요내용은 선서문 낭독, 임명장 수여, 단체 티셔츠 증정, 불나면 대피 먼저, 연기대피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지진 체험 등 소방안전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빛누리어린이집, 빛나라 소하, 빛나라하안, 지역소년단 총 4개대 73명이 입단하였으며 앞으로 올바른 안전의식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소방 안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준 서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교육은 안전의식 함양에 매우 중요하다.”앞으로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이 소년단을 통해 자신은 물론 가족과 친구들의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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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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