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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새마을회 “집중호우 피해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

광명시새마을회(장용성 회장)는 지난 89일부터 824일까지 광명시 전역에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지역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광명시 18개동 새마을남여지도자들과 교통봉사대, 이사회 등 모든 인력을 총동원하여 16일간 약500여명이 참여하여 수해복구를 하였으며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했던 광명동, 하안동(하안사거리)을 집중적으로 복구하였다.

 

광명시새마을회는 장용성회장, 김맹수 협의회장, 장홍자 부녀회장이 중심이 되어 신속하게 복구작업에 인원을 동원하고 복구가 끝난 동 새마을지도자들은 바로 인력이 부족한 지역으로 지원하면서 수해복구로 인해 다시 한번 새마을의 조직력을 보여주었다.

 

광명시새마을회 장용성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수해복구 참여와 노력에 격려와 자부심을 느끼며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하였고, 새마을협의회 김맹수회장은 수해복구에 직접 참여하여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지하에 피해물건들을 꺼낼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하였고, 새마을부녀회 장홍자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비록 여성이지만 이런 위기 상황에 많은 분들이 앞장서서 수해복구에 참여하여 함께 할 수 있어서 빨리 수해복구가 될 수 있었다라고 그 공을 남녀새마을지도자들께 돌렸다.

 

한편 광명시새마을은 수해복구가 필요한 곳을 찾아서 계속하여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해복구 성금도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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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부새마을금고, ESG 실천 앞장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상구 이사장, 그린단장 선금자를 비롯한 ESG그린단 20여 명은 4월 30일, 광명시 하안동에서 철산역 상업지구까지 ‘줍킹(줍다+워킹)’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도보 이동 중 도심 곳곳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폐비닐,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한상구 이사장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ESG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활동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금융 서비스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줍킹 활동도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며,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ESG 문화를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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