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흐림동두천 2.9℃
  • 구름많음강릉 6.1℃
  • 흐림서울 4.9℃
  • 박무대전 6.2℃
  • 흐림대구 5.7℃
  • 흐림울산 7.8℃
  • 흐림광주 7.6℃
  • 부산 9.0℃
  • 구름많음고창 7.5℃
  • 제주 13.4℃
  • 구름많음강화 2.7℃
  • 흐림보은 3.6℃
  • 흐림금산 5.8℃
  • 맑음강진군 5.7℃
  • 흐림경주시 4.9℃
  • 구름많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비움 채움 나눔

광명시새마을회 “집중호우 피해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

광명시새마을회(장용성 회장)는 지난 89일부터 824일까지 광명시 전역에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지역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광명시 18개동 새마을남여지도자들과 교통봉사대, 이사회 등 모든 인력을 총동원하여 16일간 약500여명이 참여하여 수해복구를 하였으며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했던 광명동, 하안동(하안사거리)을 집중적으로 복구하였다.

 

광명시새마을회는 장용성회장, 김맹수 협의회장, 장홍자 부녀회장이 중심이 되어 신속하게 복구작업에 인원을 동원하고 복구가 끝난 동 새마을지도자들은 바로 인력이 부족한 지역으로 지원하면서 수해복구로 인해 다시 한번 새마을의 조직력을 보여주었다.

 

광명시새마을회 장용성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수해복구 참여와 노력에 격려와 자부심을 느끼며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하였고, 새마을협의회 김맹수회장은 수해복구에 직접 참여하여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지하에 피해물건들을 꺼낼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하였고, 새마을부녀회 장홍자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비록 여성이지만 이런 위기 상황에 많은 분들이 앞장서서 수해복구에 참여하여 함께 할 수 있어서 빨리 수해복구가 될 수 있었다라고 그 공을 남녀새마을지도자들께 돌렸다.

 

한편 광명시새마을은 수해복구가 필요한 곳을 찾아서 계속하여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해복구 성금도 기탁할 예정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