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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광명시새마을회 “학온동 농가 수해복구 봉사”

광명시새마을회(장용성 회장)는 지난 93() 08:30부터 노온사동 수해농가에서 김맹수협의회장, 장홍자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새마을 남,여지도자 47명이 참석하여 수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7개동과 연탄 20,000장을 정리하고 복구하였으며 수해로 쌓인 쓰레기까지 정리하는 새마을의 탄소중립운동인 줍킹데이 사업도 함께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수해복구는 연탄을 일일이 손으로 옮겨서 정리하는 매우 힘든 작업이라 인력이 많이 필요로 하였고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주말에도 참여하여 다시 한번 새마을의 공동체 운동과 조직력, 그리도 봉사정신을 학온동 주민들에게 보여주었다.

 

광명시새마을협의회 김맹수 회장은 모두가 쉬고 싶은 주말에도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한다라고 하였고 수해복구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하였다.

 

광명시새마을부녀회 장홍자 회장은 오늘 수해복구는 인력으로 할 수 없는 복구였지만 새마을지도자들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무사히 복구작업을 마칠 수 있다라고 하였고 다시한번 새마을지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한편 수해복구 현장에 광명시청 도시농업과에서 점심도시락 50개를 준비하였고, 학온동 배기수 동장도 참여하여 함께 복구작업을 하였다.

 

광명시새마을회는 수해복구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이재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광명시에 성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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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노인의 날’ 맞아 안마봉 100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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