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도의회,시의회 소식

이형덕 시의원, 연습장 추가 건설이 현실적 대안이다

보편적 스포츠복지도 실현하고 수익도 창출하고

이형덕 시의원은 928일 제272회 광명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대한골프협회에 따르면 스크린 골프연습장은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27.3%40대이고, 20~30대 역시 가장 선호하는 장소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이형덕 시의원은 하지만 골프연습장이 딱 하나뿐인 광명시는 새로운 운영 방향과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지금의 광명시는 골프연습장 시설이 이용객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여 밀리언, 동도, 제니스, 유림 등, 접근성이 좋은 인근지역으로 소비자를 유출 시키고 있다. 광명시 골프연습장은 코로나 상황임에도 도시공사 위탁운영 시설 중 유일하게 28억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이용료 인상 이야기가 들리는데 과연 그것만이 최선의 방법인지 묻고 싶다. 이용요금의 상승은 MZ세대의 유입을 막는 가장 큰 원인이 될 것이고 보편적 서비스의 목적과 취지에도 반한다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러한 현실의 대안으로 이형덕 시의원은 골프의 대중화와 젊은 층의 수요를 고려하여 어느 특정 계층이 아닌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골프연습장을 추가 건립과 운영으로 합법적인 수익사업도 하고, 도시공사의 공적 기능인 사회공헌 활동도 하며 요금 인상 없는 보편적 스포츠 복지까지 실현할 수 있는 골프연습장 추가 신설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답변에서 광명시 사회조사 결과 가장 취약한 것이 체육시설이라며 시와 광명도시공사가 골프연습장 부지확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사업 추진
- 사루비아·메리골드·셀프레아 식재로 주민 휴식·환경 개선 기대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만호)는 지난 14일 주민 주도형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진아파트 A후문과 광명로 887번길 세븐일레븐 주변 두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내구성과 유지관리가 쉬운 사각 플랜트 박스(100cm×40cm×50cm)를 설치하고, 계절별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식재되는 꽃은 사루비아, 메리골드, 셀프레아로, 모두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색감과 생명력이 뛰어나 도심 속 작은 정원에 적합하다. 사루비아는 여름철 붉은 꽃이 아름답고, 메리골드는 해충 방지 효과가 있으며, 셀프레아는 은은한 향기와 토양 개선 효과로 알려져 있다. 9월 말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도심 내 작지만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목표로,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꽃을 가꾸고 물주기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확산할 방침이다. 김만호 회장은 “작은 정원이 이웃이 만나고 계절을 함께 느끼는 마을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꽃 심기를 넘어 주민자치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