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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YMCA, 고구마 수확 체험

지역 농산물 수확 체험으로 로컬푸드 신뢰도 높여

2022101() 지속적인 공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 광명YMCA, 광명시작목반연합회와 함께 하는 사업으로 농가와 시민들의 교류활동 고구마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광명 시민 50여명으로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신청, 광명시 노온사동에 위치한 김백근 생산자의 고구마 농가를 방문해 생산자 소개와 고구마 농사와 수확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고구마를 직접 수확해 보면서 광명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가지는 기회였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열심히 고구마 수확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은 내가 살고 있는 광명에 농사짓는 곳이 있는 줄 몰랐고, 힘들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농부님들이 이렇게 힘들고 정성스럽게 농사를 짓는다는 걸 직접 경험해보니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시간었다.” 우리 지역에서 나는 건강한 로컬푸드를 많이 이용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농가의 생산자와 시민들의 직접적인 만남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광명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만들어가며 그로 인해 로컬푸드 소비 촉진으로 지역 농업이 지속 가능한 계기를 만들어 간다.

 


시민들이 지역농산물(로컬푸드)를 소비함으로써 제품 생산, 유통으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표시하는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이동 거리로 신선도가 높고 가격은 낮은 장점과 환경을 보호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형성하여 생산자의 안정적인 소득 구조 창출하여 공유농업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로컬푸드에 관심 가질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참여 활동을 더 다양하게 만들어가야 한다. 또 생활 속에서 로컬푸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로컬작은가게들이 마을안에 많이 생겨나야 할것이다.

 

매주 화요일(오후1~7) 하안12단지 상가에 위치한 <#지구,돌봄> 로컬작은가게 1호점에서 광명시에서 생산된 싱싱한 채소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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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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